과천시는 2015년도 '찾아가는 문화 활동' 사업에 참여할 공연단체를 공개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내년 2~12월까지 운영되는 '찾아가는 문화 활동' 사업은 우수 문화예술단체의 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의 향유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 분야는 음악, 국악, 무용, 연극, 다원예술 등 5개 분야로, 선정된 공연단체는 도내 문화 소외지역·다중 집합장소, 교육문화 시설 등에 직접 찾아가 공연해야 한다. 1회 표준 공연 단가는 270만원이다.
자격은 지역단체 육성차원에서 경기도내에 소재하는 단체 및 최근 2년간 관련 분야 활동실적이 있는 문화예술단체, 도내 전역에서 공연 가능한 단체 등이다. 사업 규모는 평균 60분 공연, 인원 20명 이내이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시청 문화체육과 예술팀으로 하면 된다.
/과천=권광수 기자 kskwon@incheonilbo.com
내년 2~12월까지 운영되는 '찾아가는 문화 활동' 사업은 우수 문화예술단체의 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의 향유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 분야는 음악, 국악, 무용, 연극, 다원예술 등 5개 분야로, 선정된 공연단체는 도내 문화 소외지역·다중 집합장소, 교육문화 시설 등에 직접 찾아가 공연해야 한다. 1회 표준 공연 단가는 270만원이다.
자격은 지역단체 육성차원에서 경기도내에 소재하는 단체 및 최근 2년간 관련 분야 활동실적이 있는 문화예술단체, 도내 전역에서 공연 가능한 단체 등이다. 사업 규모는 평균 60분 공연, 인원 20명 이내이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시청 문화체육과 예술팀으로 하면 된다.
/과천=권광수 기자 kskwo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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