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서장은 수험생 부모 대표로 나온 공문수 정보1계장에게 직접 떡을 주면서 덕담을 전했다. 이 서장은 "수험생의 한 부모로서 같이 고생하느라 정말 수고 많았다"면서 "자녀들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구자영 기자 ku90@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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