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교직원 500여명 대상
이날 초청된 인천시 아동보호전문기관 박신자 관장은 아동학대 발생원인 및 예방 방법 등 보육교사들이 숙지해야 할 내용을 전달했다. 또 아동학대 신고가 경찰청 범죄 신고전화 112로 통합됐으며, 보육교사의 아동학대 의심 신고 의무 역할을 중요시 다뤘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 시행됨에 따라 보육교사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장 구청장은 "어린이집 내 안전사고와 아동학대를 없애기 위해 교사들이 힘써주길 바란다"면서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어린이집 교직원들이 수고가 많다"고 말했다.
/구자영 기자 ku90@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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