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훈지청(지청장 박노진)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지난 7일 보훈대상자의 노후주택 개보수 활동을 펼쳤다.

이날 보훈지청은 강화도에 거주하는 애국지사 박모씨의 집을 찾아가 도배·장판, 싱크대 교체, 차양막 설치를 지원했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거주형편이 열약한 보훈대상자를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자영 기자 ku9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