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장 구청장은 전국 구청장들 중 최초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자가 됐다.
장 구청장은 "나의 작은 도움이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의 끈이 됐으면 한다"며 "많은 사회 지도자들이 '나눔 리더'에 동참했으면 좋겠다. 사회지도층이 기부를 통해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이뤄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조 회장은 "장 청장님의 소중한 결단으로 더 많은 사회 지한편 장 구청장은 기존에도 급여의 전액을 모금회에 기부하는 등 기부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으며, 사회지도층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
/구자영 기자 ku90@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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