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경찰서(서장 이성형)는 지난 4일 구월동 모래내 시장에서 '지역생활 치안안전'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상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동네조폭을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승렬 형사과장은 "동네조폭을 없애기 위해서는 피해업주들의 신고가 필수"라면서 "신고자의 신변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피해업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구자영 기자 ku9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