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경찰서(서장 이성형)는 15일 인천경찰청장, 남동구청장, 국회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각지구대 개소식을 열었다.

정각지구대는 모래내시장과 오는 2016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2호선으로 인해 많아지는 치안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설됐다.

이 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안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 구자영·사진 황기선 기자 ku9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