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안행부 주최로 열린 마을기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꿈꾸는 문화놀이터의 뜻'이라는 주제로 대회에 참가했으며 부상으로 3000만원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우수마을기업으로서 지역 네트워크 구성, 문화 공연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화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자영 기자 ku9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