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보건소(소장 이정휴)와 새희망병원은 최근 남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위탁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새희망병원은 다음달부터 오는 2016년 9월까지 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독질환 예방사업을 활성화시키고,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구자영 기자 ku9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