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80명·일반 20명
인천N방송 기자단이 금번 신규 모집을 통해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기자단 80명, 일반 기자단 20명을 선발한다.

인천지역 취재가 가능하고 동영상 촬영과 편집 및 블로그, SNS 운영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 하다.

인천N방송 기자단에 선정되면 명예기자증과 명함이 제공되고, 인천 아시아게임 및 인천시 주요행사에 참가해 영상 취재를 하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채택 방송된 영상에 대해서는 지원금이 지급되며 활동이 우수한 기자에게는 연말에 표창을 수여한다.

인천N방송 Live 서비스를 통해 화재나 교통사고 등 주변에 급작스럽게 일어나는 사건사고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중계가 가능해 특종을 잡을 수도 있다.

인천N방송 기자단 모집은 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 및 인천정보산업진흥원(www.inis.or.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이메일(ntv@inis.or.kr)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인천N방송은 인천의 대표적인 시민참여형 방송서비스로 작년 6월 시범 개통 이후 월 조회수 10만건과 등록 콘텐츠 5000건을 돌파하며 참여 방송의 성공적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콘텐츠 및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 민간사업자의 기업콘텐츠, 일반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시민콘텐츠 등 기존 지상파 방송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하고 생생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김진국 기자 freebird@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