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예회관 '인·예·전' 19일까지
인천예고 교·강사 겸 작가 각 장르 작품 전시
인천예고 교·강사 겸 작가 각 장르 작품 전시
이들은 오는 19일까지 인천종합문예회관 미추홀전시실에서 '인·예·전'을 갖고 그간 준비해온 작품들을 선보인다. 교사 8인과 강사 24명의 작품 32점을 볼 수 있다.
회화와 입체(가변설치) 등 다양한 장르와 양상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선 수묵의 세계를 보여주는 한국화를 비롯해 추상과 구상을 넘나드는 현대회화작품이 전시된다.
시원한 물맛의 정수를 보여주는 수채화, 다양한 재료와 오브제를 사용해 공간과의 조화로운 조형세계를 추구하는 입체와 가변 설치 작품 등 다채로운 현대미학의 세계가 펼쳐진다.
참여 작가들은 중견작가에서부터, 젊고 패기 있는 신진작가들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김진국 기자 freebird@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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