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인천종합문예회관 소극장
이날 공연은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스페니시 집시 댄스', '유 레이즈 미 업' 등 다양한 곡을 감상할 수 있다.
미추홀 클라리넷 앙상블은 클라리넷 악기를 사랑하는 다양한 연령대와 직종의 단원들이 모여 인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음악단체다.
2011년 1월 창단 후 정기연주회, 인천 및 타 지역 축제, 사회복지 시설 등에서의 다양한 연주 공연으로 인천시민의 공연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다.
지휘자 김정석씨는 전 해군 군악대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인천 팝스오케스트라' 수석, '인천 드림스 색소폰 오케스트라' 음악 감독 겸 지휘자, 인천 정석 색소폰 클라리넷 학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진국 기자 freebird@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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