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인천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SK와 한화전은 경기도중 내린 비로 노게임이 선언됐다.
오후 6시30분 예정대로 시작된 경기는 0대1로 뒤지던 SK의 2회 공격도중 갑자기많은 비가 내려 30여분간 중단됐고 더 이상 경기를 진행할 수 없다는 심판들의 판단에 따라 노게임이 돼 19일 오후 3시 더블헤더로 처음부터 다시 열린다.
〈김종성기자〉
jskim@inch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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