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트라이 애슬론 연맹 초대회장에 박성찬씨(50·삼성화문석 대표)가 추대됐다.

　인천 트라이 애슬론 연맹은 18일 오후 로얄 호텔 2층에서 연맹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신임 회장에 취임한 박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 트라이 애슬론 초대회장을 맡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연맹의 발전과 트라이 애슬론 경기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대회장에 추대된 박회장은 강화출신으로 현재 강화 산림조합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김종성기자〉 j skim@inch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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