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규 미래복지재단 이사장
재단법인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 미래복지재단은 지난 4일 오후 재단대회의실에서 제76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양원규(57·사진) 전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을 이사장으로 재선출했다.
양원규 이사장은 앞으로 3년동안 재단운영과 이사회를 이끌게 된다.
양이사장은 "수도권매립지 주변 영향권 주민의 복지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주민종합복지타운 건립사업이 2년 후 완료될 것이며, 노인요양시설과 영유아보육시설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문희국기자 mooonhi@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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