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 타클로반 지역 재건 지원 임무를 수행할'필리핀 합동지원단'창설식이 열린 9일 인천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창설부대 장병과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의무, 수송, 통신, 특전대로 구성된 520여명의 합동지원단은 타클로반 지역 재건, 의료지원과 태풍 피해 복구작전에 투입, 2주뒤 출국 예정이다. /양진수기자 photosmith@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