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의 현아가 인도네시아 남성 아이돌 그룹 S4의 데뷔 앨범에 참여했다.

작곡가 김도훈이 이사인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는 "현아가 김도훈 씨가 작곡한 S4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쉬 이즈 마이 걸(She is my girl)'에서 랩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30일 온라인에서 공개될 '쉬 이즈 마이 걸'은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댄스곡이다.

4인조인 S4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인 '갤럭시 슈퍼스타 시즌 1' 우승팀으로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에서 9개월간 트레이닝을 받았다.

이들은 오는 31일 포미닛의 인도네시아 행사인 '불륨 업 파티(Volume up party)'에 게스트로 참여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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