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과 호흡 … 내년 1월 방송예정
   
 


배우 최강희가 MBC 새 드라마 '비밀남녀전'에 출연한다.

드라마 제작사는 23일 "최강희가 '비밀남녀전'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주원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화 '7급 공무원'을 원작으로 한 '비밀남녀전'은 신세대 국정원 요원들의 사랑과 갈등을 그린 로맨틱 첩보 드라마다. '7급 공무원'과 드라마 '추노' '도망자'를 쓴 천성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20부작 '비밀남녀전'은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