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신들의 만찬'여주인공 낙점
배우 성유리(30)가 MBC 주말 특별기획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에서 천재요리사로 변신한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12일 성유리가 '신들의 만찬'의 여주인공 고준영 역을 맡아 KBS '로맨스타운' 이후 5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고 밝혔다.
'신들의 만찬'은 한식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궁중요리 후계자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성유리가 연기하는 고준영은 한번 맛보면 똑같이 만들어내는 절대미각의 소유자로 다혈질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녔다.
'신들의 만찬'은 '애정만만세'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을 시작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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