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 4월 설립한 자본금 14억9천만원의 벤처기업. TFT-LCD 검색장비 분야의 국내 선두주자로 20여명의 연구원이 모두 석·박사급 수재들.「1인 1기술」 개발을 목표로 설립 이후 줄곧 LCD 및 CDMA 검사장비 개발에 몰두해오다 최근 멀티미디어 제품을 축으로 하는 정보통신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테스트 시스템사업이 첨단기술을 요하는 고부가가치 사업이지만 매출의 등락이 심하고 주문생산에 따른 자금운용이나 생산라인 구축 및 관리가 어려워 상호보완적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94년 부설연구소 설립과 함께 계측기기 신기술 개발을 인정받아 산업자원부 장관상 등 크고 작은 수상을 했고 경기도와 중소기업청이 최우수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한 기업. 내년 코스닥시장에 상장 예정으로 군납보안측정자격업체, 산업체 병역특례업체, 기술신용보증기금 우선 추천업체, 통상산업부 및 정통부 국책사업 기술개발업체 등으로 지정돼 있다.
〈임호섭기자〉 hslim@inchonnews.co.kr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