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탈당,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안성시장에 또 다시 도전장을 낸 한영식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오후 2시 선거사무실을 개소.
이날 개소식에는 임창열 전 경기도지사, 박종진 전 광주시장, 예강환 전 용인시장, 임승근 평택시 시의원을 비롯해 700여 명이 몰리는 등 관심이 집중.
한 예비후보는 "안성을 21세기 복합유통과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만들어 보겠다는 일념으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필승의 의지를 우리 안성 시민께 천명하고자 한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 /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