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한나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11일 구리시 브리핑룸에서 양태흥 구리시장 예비후보와 경기도와 구리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정책협약식을 가져.
이날 정책협약식은 3개 조항에 대해 ▲경기 동북부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의 해결 및 동서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별내선 8호선 조기 착공 ▲구리시 토평동 일원에 8조원의 예산을 들여 100만평 부지에 3D 영상산업단지조성 및 지원센터에 30만평, 교육 파크 및 문화역사 30만평등 추진 ▲구리 뉴타운사업을 공공관리제도 우선시범사업지구로 총 사업비 30억원으로 15구역에 각 구역별 2억의 공공관리제도 채택 비용 추진을 발표.
특히 구리 뉴타운사업은 정비사업 초기단계의 정비업체 및 시공자 선정등의 문제점으로 인한 뉴타운 사업의 개선에 대한 주민여론에 대한 투명성 강화와 공공성 확보를 위한 공공관리제도의 도입으로 뉴타운 사업의 진행을 언급. /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