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한나라당 광주시 출마자 일동은 10일 오전 조억동 광주시장 예비후보자 사무실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기업하기 좋은 광주 만들기'에 정책을 함께하기로 뜻을 모아.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예비후보 및 강석오·박수성 도의원 예비후보, 유동철·전상배·소미순·박종면·정희익·이길수·김진구 시의원 예비후보가 참석.
후보자 일동은 "친환경적 기업도시 완성을 위해 노후공장 밀집지역과 업종 혼재지역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지역특화업종을 고도화하며, 신성장동력산업의 유치를 위해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플랜을 발표.
또 한나라당 지방선거 출마자 일동은 매니페스트 공약 실천을 위한 우선적 시범사업으로 초월읍 산이리·쌍동리 일대 69만1천㎡(약21만3천평) 규모로 신규산업단지를 조성하며, 실촌읍 삼리 공장밀집지역 33만2천㎢(약10만평)는 정비, 초월읍 무갑리 및 실촌읍 삼리 일원은 물류단지를 조성할 계획.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