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1번지'인 안산시가 전국 최초로 다국어 버전의 뉴스레터를 제작, 국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과 유관기관에 메일로 발송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시는 다문화가족에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책 사업, 각종 정보 제공 등 주요 내용을 뉴스레터로 제작, 발송하고 있다.
시는 상반기에 월1회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3개 국어 버전으로 뉴스레터 신청자에게 교육, 보건 등의 지원사업이 담긴 뉴스레터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하반기부터는 베트남어, 몽골어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시는 작년 하반기부터 문화공연 정보를 안산시 뉴스레터를 통해 주2회(월,목요일) 발송, 호응을 얻고 있다
/안산=이승환기자.lsh53@itimes.co.kr
9일 시에 따르면 시는 다문화가족에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책 사업, 각종 정보 제공 등 주요 내용을 뉴스레터로 제작, 발송하고 있다.
시는 상반기에 월1회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3개 국어 버전으로 뉴스레터 신청자에게 교육, 보건 등의 지원사업이 담긴 뉴스레터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하반기부터는 베트남어, 몽골어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시는 작년 하반기부터 문화공연 정보를 안산시 뉴스레터를 통해 주2회(월,목요일) 발송,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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