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리틀야구단이 최근 서울장충리틀야구장외 1개소에서 열린 '2010년 제6회 도미노 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A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62개팀이 참가해 A, B조로 나눠 각조 우승을 가리는 방식으로 구리시리틀야구단은 서울 중구등 5개팀에 압도적인 스코어 차이를내면서 A조의 우승을 차지했으나, 아쉽게도 왕중왕 전에서 B조 우승팀인 남양주시팀에 아깝게 패했다.

/구리=김동환기자 kdh@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