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철(69·수원대학교 대학원장) 경기도 교육감후보는 4일 국내 최대 항공축제인 '창공에 꿈과 희망을 그리자'라는 주제의 '2010 경기국제항공전'이 열리고 있는 안산시 전시장을 방문해 한표를 호소.
문 예비후보는 학생들과 함께 인공위성, 우주정거장, 우주선 음식·무중력·우주유영 등을 직접 보고 만지며 우주에 대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문 후보는 일반 관람객들에게 "우주항공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와 학생들이 항공기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며 "앞으로 경기 교육은 하늘을 향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
이에 대해 관계자가 "우주항공산업전에 더 많은 비중을 둬 10년 후, 세계 우주항공산업 7대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히자 문후보는 "우리학생들에게 이공계 장학금을 대폭 확대하여 경기도 어린꿈나무들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우수한 항공기술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
/수원
문 예비후보는 학생들과 함께 인공위성, 우주정거장, 우주선 음식·무중력·우주유영 등을 직접 보고 만지며 우주에 대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문 후보는 일반 관람객들에게 "우주항공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와 학생들이 항공기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며 "앞으로 경기 교육은 하늘을 향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
이에 대해 관계자가 "우주항공산업전에 더 많은 비중을 둬 10년 후, 세계 우주항공산업 7대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히자 문후보는 "우리학생들에게 이공계 장학금을 대폭 확대하여 경기도 어린꿈나무들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우수한 항공기술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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