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들만의 꿈과 낭만이 있는 '2010 해피라인 상반기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22일 해피라인(본부장 이홍성) 관계자에 따르면 21일 광명시 철산동 광명관광호텔 2층 세미나실에서 해피라인 피부, 비만 등에 대한 세미나가 열려 가치관과 자아실현, 즐거운 직장생활, 환자관리, 피부 활성화, 고객마음 이해 하기 전략 등의 주제로 한 강의가 열렸다. 특히 이날 세미나는 강사의 지시대로 동료들과 대화를 하며 각종 자신의 문제점을 풀어 나가는 실전의 강의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에 참가한 한 간호사는 "직장생활을 하는 데 초년생으로 많은 어려움을 느꼈는데 이번 세미나에서 사회적인 적응능력을 배우고 터득했다"며 "이같은 세미나가 자주 열려 간호사들의 유익한 단체로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박교일기자 (블로그)park8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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