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안양시장 후보경선에서 후보가 결정돼 6·2 지방선거 안양시장 선거는 3파전이 예상.
현재 한나라당은 이필운(55) 현 시장이 지난 14일 안양시장 후보로 공천이 확정돼 후보등록과 시장직무정지 시기를 저울질. 민주당은 최대호(52) 예비후보가 18일 치러진 국민참여경선에서 이종태(54) 예비후보를 누르고 안양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 또 무소속 손영태(44) 후보는 민노당과 진보신당 등 야 4당의 지지를 업고 지난 2월25일 출마를 선언한 상태.
그러나 최 후보는 경선 승리 뒤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해 손 후보와 조건 없이 협상할 용의가 있다"고 밝혀 막판 단일화 성공여부가 지역에서 큰 관심.
/안양=송경식기자 (블로그)kssong0201
현재 한나라당은 이필운(55) 현 시장이 지난 14일 안양시장 후보로 공천이 확정돼 후보등록과 시장직무정지 시기를 저울질. 민주당은 최대호(52) 예비후보가 18일 치러진 국민참여경선에서 이종태(54) 예비후보를 누르고 안양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 또 무소속 손영태(44) 후보는 민노당과 진보신당 등 야 4당의 지지를 업고 지난 2월25일 출마를 선언한 상태.
그러나 최 후보는 경선 승리 뒤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해 손 후보와 조건 없이 협상할 용의가 있다"고 밝혀 막판 단일화 성공여부가 지역에서 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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