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새마을지회(지회장 최종희)는 녹색새마을운동 일환으로 한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양평, 용문, 양동, 옥천, 서종, 단월 등 6개 읍·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주 행사를 통해 폐비닐 55t(예상 환매가 550만원)과 공병 2만2천397병을 수거했다.
또 지난 12일부터 3일간 양서면에서도 폐비닐 10t을 수거했으며, 각 읍·면별로 모으고 있는 헌옷 수거량(2009년 실적·21t·1천30만원)을 더하면 전체 실적은 100여 t에 이를 전망이다.
양평군새마을지회는 "'쓰레기, 모으면 자원!'이라는 생각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는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과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 건설'이라는 군정 방향, 그리고 SMU 뉴새마을운동인 녹색생활화운동을 실천하는 일석삼조의 사업으로 앞으로도, 행사를 적극 추진해 깨끗한 내 고장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민경천기자 (블로그)kcmin
양평, 용문, 양동, 옥천, 서종, 단월 등 6개 읍·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주 행사를 통해 폐비닐 55t(예상 환매가 550만원)과 공병 2만2천397병을 수거했다.
또 지난 12일부터 3일간 양서면에서도 폐비닐 10t을 수거했으며, 각 읍·면별로 모으고 있는 헌옷 수거량(2009년 실적·21t·1천30만원)을 더하면 전체 실적은 100여 t에 이를 전망이다.
양평군새마을지회는 "'쓰레기, 모으면 자원!'이라는 생각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는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과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 건설'이라는 군정 방향, 그리고 SMU 뉴새마을운동인 녹색생활화운동을 실천하는 일석삼조의 사업으로 앞으로도, 행사를 적극 추진해 깨끗한 내 고장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민경천기자 (블로그)kc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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