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까지
인천 중구의회(의장 김환)가 22일 12일간의 의사 일정으로 제190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회는 제1차 본의회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2010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상반기 구정주요업무 보고의 건 등을 처리했다.

중구 총무과는 이날 의회 업무보고에서 영종출장소, 주민센터, 주민자치센터 등이 포함된 영종도 복합청사 건립과 이번 6·2지방선거에 10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보실은 이날 중구사 편찬, 인터넷방송국 운영 등을 보고했다.

구의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4월2일에는 2009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과 부의장 선출 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노형래기자 (블로그)true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