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2007년 재정비 촉진지구 지정이후 3년에 걸쳐 추진되어온 뉴타운 계획 수립과정이 마무리돼 11일 경기도에서 구리 인창 수택지구 재정비촉진계획 결정고시했다고 밝혔다. .

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2007년 6월 4일 인창동과 수택동 일원 207만 2천 770㎡의 면적을 촉진지구로 지정 고시하고, 시에서 수립한 재정비 촉진계획에 대하여 지난 4월 7일 경기도 재정비위원회 소위원회를 개최, 상업지역 용도 용적제 적용 구체화등 조건부로 심의 의결, 이후 보완을 거쳐 결정고시하게 됐다.

/구리 = 김동환기자 kdh@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