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우스문화학교(이사장·이종영)는 문화관광부 지정 문화학교인 「비하우스 아카데미」 제5기와 「영재 음악 문화학교」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이 학교에 개설, 다음달 6일부터 각각 운영한다.
「비하우스 아카데미」와 「영재 음악 문화학교」에선 첼리스트 신상원, 바이올리니스트 김유정, 플루티스트 조윤수 등이 강사로 나서 음악 기초교육과 다양한 악기 놀이, 음악과 연계된 춤 등을 매주 2∼15시간 가량 강의한다.
「비하우스 아카데미」는 만4∼9세, 「영재 음악 문화학교」는 만4∼6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593-9851, 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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