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 채순홍 선생문하생 모임
수원미술전시관서 작품 선봬
소사 채순홍 선생의 문하생 모임 이소연묵회(회장 이광표)가 제 8회 이소연묵회전을 열었다.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자리를 편 이번 전시에는 회원 40명이 120점의 다양한 한문 서체를 내놓았다. 출품자 전원이 법첩을 한권씩 임서해 작품을 완성, 학습자의 습자 방법과 자세를 진솔하게 보여주고 있다.
또 작품의 모양이 아닌 글씨의 필획과 결구 등을 통해 공부하는 과정을 보여주기 위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응용력을 토대로 한 창작품은 가정에서 소장할 수 있는 소품 위주로 전시했다.
이소연묵회는 지난 1984년 첫 전시를 시작으로 5년 연속 정기전을 가진 뒤 그후 16년만에(2004년) 다시 전시를 시작, 3년마다 정기전을 열고 있다.
수원미술협회의 유일한 서예 협력단체로 수원미술단체연합전에 출품해 왔으며 각종 전시회에 참여해 왔다.
이광표 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회원들의 유대강화와 서력증진을 도모하고 수원시민들에게 서예술의 아름다움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사랑과 인내로 한 획, 한 획 잡아주시며 지도해주신 스승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031-256-2076
/강현숙기자 (블로그)kang7891
수원미술전시관서 작품 선봬
소사 채순홍 선생의 문하생 모임 이소연묵회(회장 이광표)가 제 8회 이소연묵회전을 열었다.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자리를 편 이번 전시에는 회원 40명이 120점의 다양한 한문 서체를 내놓았다. 출품자 전원이 법첩을 한권씩 임서해 작품을 완성, 학습자의 습자 방법과 자세를 진솔하게 보여주고 있다.
또 작품의 모양이 아닌 글씨의 필획과 결구 등을 통해 공부하는 과정을 보여주기 위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응용력을 토대로 한 창작품은 가정에서 소장할 수 있는 소품 위주로 전시했다.
이소연묵회는 지난 1984년 첫 전시를 시작으로 5년 연속 정기전을 가진 뒤 그후 16년만에(2004년) 다시 전시를 시작, 3년마다 정기전을 열고 있다.
수원미술협회의 유일한 서예 협력단체로 수원미술단체연합전에 출품해 왔으며 각종 전시회에 참여해 왔다.
이광표 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회원들의 유대강화와 서력증진을 도모하고 수원시민들에게 서예술의 아름다움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사랑과 인내로 한 획, 한 획 잡아주시며 지도해주신 스승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031-256-2076
/강현숙기자 (블로그)kang7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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