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폼생폼사 부평의 기억 부평아트센터 내달 5 ~ 19일
부평아트센터가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환상적인 빛의 향연 '일상 폼생폼사:부평의 기억'을 선보인다.

'포커스 인 부평'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미디어 그래픽 아트다.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발광다이오드(LED)를 이용해 건물 외벽을 대형 스크린처럼 꾸미는 것으로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라 불린다.

'일상 폼생폼사:부평의 기억'은 아트센터와 주변 사물들이 영상과 어우러지면서 빛과 공간을 창조해 내는 놀라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구성은 모두 세 장으로 '부평아트센터의 탄생과 정체성', '부평아트센터의 모든 것', '부평아트센터와 함께 하는 예술의 즐거움'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8시. 무료. 032-506-9000

/심영주 인턴기자 (블로그)yjs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