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경제계의 수장인 인천상공회의소 20대 회장에 김광식(69·사진) (주)정광종합건설 회장) 직전 회장이 재선출됐다.

인천상의는 11일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김광식 현 회장을, 부회장으로 동건산업(주) 김진만 대표이사를 뽑았다.

김 회장은 총회에 참석한 의원들의 추천에 따라 단독 후보로 등록, 만장일치로 20대 회장의 자리에 올랐다.
이인석 현 상근부회장도 재선출됐다. <임원명단 2면 참조>

/송영휘기자 (블로그)ywsong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