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21일 강화지역 소상공인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 강화군 민원실에 이동 소상공인 창업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

 22일부터 운영될 강화 이동 소상공인 창업지원센터에는 인천중기청과 부평소상공인센터 직원 4명이 배치돼 소상공인 상담 및 창업지원과 중소기업 지원시책 등을 설명한다.

 한편 인천·부평 소상공인창업지원센터는 지금까지 5천66건의 상담을 통해 1천3백55건 2백83억원의 소상공인 창업·경영자금을 추천했으며 이중 459건에 80억원이 지원됐다.

〈양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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