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야구의 본고장' 미추홀에서 고교야구 최강자를 가립니다.
인천광역시와 대한야구협회 그리고 인천일보는 '100년 구도'의 명성을 되찾고 고교야구의 대중화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8일간 숭의야구장에서 제5회 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를 개최합니다.
23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펼쳐질 이번 대회에는 지역의 인천고, 동산고, 제물포고를 비롯해 지난해 우승팀인 서울 충암고 등 전국 24개 고교팀이 참가해 모교와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젊음과 패기를 무기로 불꽃 튀는 승부를 벌일 제5회 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아마야구팬들과 각 고교동문들의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인천야구의 산실 숭의구장에서 열릴 이번 대회는 KBS N 스포츠채널을 통해 예선 주요경기부터 결승전까지 매일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인천일보는 지면과 인터넷 홈페이지(www.itimes.co.kr)의 실시간 문자중계를 통해 고교야구팬들에게 승부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겠습니다. 아울러 대회홈페이지 '응원게시판' 참여도를 바탕으로 한 '응원포인트제도'를 통해 각 고교동문들의 모교사랑지수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한국야구 100년 역사의 산실에서 펼쳐지는 각본 없는 드라마, 제5회 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일시: 2007. 8. 23(목) ~ 2007. 8. 30(목)
▲장소: 인천숭의야구장
▲주최: 인천광역시, 대한야구협회, 인천일보
▲주관: 인천광역시체육회, 인천광역시야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