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의 교통, 수질, 복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광역행정협의회가 10월중 출범한다.
경기도 경윤호공보관은 18일 월요브리핑을 통해 "서울, 경기, 인천 등 3개 시·도가 수도권의 현안인 교통문제와 수질, 환경,복지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10월중 수도권 광역행정공동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현재 실무진들이 세부 협약내용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김문수 경기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 안상수 인천시장은 지난 6월초 수도권의 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하고, 이를 위한 상설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진현권기자(블로그)j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