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노경수 부의장이 14일 송북 새마을금고 이사장 재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송북 새마을금고는 15일 오후 2시 대의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장을 선출할 계획이나 노경수 부의장이 단독 출마함에 따라 경선 없이 이사장으로 재추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01년 송월동과 북성동, 율목동 주민 1만2천9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해 설립한 송북 새마을금고는 지난 연말 기준으로 수신고 250억원을 달성하는 등 4년 간 급성장세를 지속해 왔다. 이사장 재선이 확정되면 노 부의장은 오는 2009년 2월까지 이사장직을 유지하게 된다.
/박주성기자 (블로그)jspark
송북 새마을금고는 15일 오후 2시 대의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장을 선출할 계획이나 노경수 부의장이 단독 출마함에 따라 경선 없이 이사장으로 재추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01년 송월동과 북성동, 율목동 주민 1만2천9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해 설립한 송북 새마을금고는 지난 연말 기준으로 수신고 250억원을 달성하는 등 4년 간 급성장세를 지속해 왔다. 이사장 재선이 확정되면 노 부의장은 오는 2009년 2월까지 이사장직을 유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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