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5급이상 간부공무원들이 환경미화원들의 일상적인 업무를 체감키위해 일일체험에 나서 눈길을 끌고있다. 신화길 부군수를 비롯 환경녹지과장, 강화읍장 등을 시작으로 지난 8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일일체험은 환경미화원들이 이른 새벽부터 주택가의 골목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치우는 시간에 맞춰 함께 일하는 것으로 5급이상 35명의 간부공무원들이 일정표에 따라 이달 말까지 실시하게된다.
〈왕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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