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책 30㎝ 서가운동 활성화를 위한 시민토론회’가 오는 5월7일 오후 4시 인천종합문예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토론회는 인천책 30㎝서가운동의 대중적 인식 확산, 서점·서가설치에 이은 공공기관 서가운동 방안, 학교·도서관·교사·NGO 등과의 네트워크 구성 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승후 실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토론회에선 이현식 인발연 연구위원이 ‘인천책 30㎝서가운동의 의의와 활성화 방안’을, 이희환 인천학연구원 연구위원이 ‘인천 관련 출판물의 현황과 서가운동의 과제’를 각각 발제할 예정이다.
 발제에 이어 문인홍 인천서점조합장, 인천시 문화예술과장, 북구도서관 관계자, 학교도서관살리기 인천모임 관계자의 토론이 있을 계획이다. ☎(032)431-0268 <김진국기자> freebird@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