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문화센터 희망터는 오는 30일 오후7시 자유공원에서 ‘2003 중·동구 마을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날 영화제선 ‘월령공주’가 상영되며 2부 ‘월미생태공원 조성을 위한 전시 및 선전’ 시간도 마련됐다.
 중·동구 주민들을 위한 ‘중·동구 마을영화제’는 4년전부터 이어지는 지역축제로 지역 노동조합,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 한다.☎(032)761-0861.<김진국기자> freebird@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