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광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이 오늘 오후 7시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영화배우 김갑수와 방송인 임성민의 사회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오지철 문화관광부 차관, 박광태 광주광역시장, 차범석 대한민국예술원장, 명계남 집행위원장, 문근영 홍보대사를 비롯해 영화배우 안성기, 장미희, 김영호와 임권택, 김기덕 감독 등 영화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에선 타악 연주가 김대환씨의 오프닝 뮤직에 이어 김기덕 감독의 신작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이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이 작품은 천진한 동승의 성장과정을 계절의 순환 과정을 따라 5개의 장으로 구성한 어른들을 위한 동화로, 올해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청년비평가상 등 4개 상을 받아 화제가 된 작품이다.<김진국기자> freebird@incheontimes.com
개막식에는 오지철 문화관광부 차관, 박광태 광주광역시장, 차범석 대한민국예술원장, 명계남 집행위원장, 문근영 홍보대사를 비롯해 영화배우 안성기, 장미희, 김영호와 임권택, 김기덕 감독 등 영화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에선 타악 연주가 김대환씨의 오프닝 뮤직에 이어 김기덕 감독의 신작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이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이 작품은 천진한 동승의 성장과정을 계절의 순환 과정을 따라 5개의 장으로 구성한 어른들을 위한 동화로, 올해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청년비평가상 등 4개 상을 받아 화제가 된 작품이다.<김진국기자> freebird@incheo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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