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기지역본부는 이달부터 10월31까지 3개월간 농협공제(보험) 소멸환급금 찾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
경기농협은 서비스 강화를 통한 계약자 실익증대 및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영업점내 별도 안내문 부착과 계약자 개별 전화안내를 실시해 대상계약자 전원이 소멸환급금을 지급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급 대상은 공제(보험) 계약이 실효된 뒤 2년이 경과해 소멸된 계약과 만기일로부터 2년 이상 경과돼 소멸시효가 완료된 계약으로 2만여건에 이른다.<심언규기자> simstar@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