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12일 오후 8시 복사골문화센터 2층 아트홀에서 영화 ’와일드카드’ 시사회를 갖는다.
‘약속’의 김유진 감독이 4년만에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강력계 형사들이 ‘퍽치기’ 일당을 뒤쫓는 내용으로, 비틀리고 왜곡된 ‘형사’가 아닌 ‘보통 형사’의 감동어린 진면목을 리얼하게 그리고 있다.
시사회에는 선착순 300명만 입장할 수 있다. ☎(032)326-4772 <김진국기자> freebird@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