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는 지난주 ‘시론’에 이어 이번주부터 ‘밀레니엄 컬럼’ 필진을 새롭게 개편합니다.
  2001년 1월, 21세기의 시작과 함께 신설된 ‘밀레니엄 컬럼’은 새로운 세기를 맞아 낡은 사고의 틀을 깨고 시각을 넓혀 미래지향적인 필체로 지역사회를 대변해왔습니다.
 본보는 이번에 인천, 경기지역의 30, 40대 각계 전문가 여덟분으로 필진을 위촉,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와 지역사회 각 분야 구석구석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망하고 젊고 진취적인 시각으로 접근할 것 입니다. ‘밀레니엄 컬럼’은 앞으로 매주 화요일 오피니언면(4면)을 통해 독자 여러분 곁에 다가섭니다.
 
  - 약력 -
 
 김남근(41); △변호사,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인천참여자치연대 아파트공동체운동본부 본부장, 인천시 행정규제개혁위원
 
 김영웅(46); △코트라 인천무역관장 △코트라 라고스 관장, 아시아대양주 팀장, CS 경영전담반장 역임

 김정용(35); △인하대 강사, 정치학 박사(영국 Warwick 대학)
 
 신금자(42); △인천여성민우회 회장 △인천공부방연합회 회장, 사회복지법인 복음자리 기획실장 역임
 
 이윤규(45); △경기대 교수(경영학), 경기경실련 정책위원장, 수원시 지방재정계획 심의위원회 위원
 
 최창남(48); △안양지역시민연대 대표, 민족음악협의회 부회장, 디딤돌문화원 이사장 △민족예술인총연합 기조실장 역임
 
 한옥자(47); △좋은학교도서관만들기운동연합 공동대표, 경기대 보건소장 △한국여성단체 연합 공동대표 역임
 
 허동훈(40); △인천발전연구원 연구기획실장, 경제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