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탄강 주상절리길-고석정 6㎞ 코스 걸어
인천 둘레길 마치고, 매달 인천 섬 탐방 갖기로
인천 둘레길 마치고, 매달 인천 섬 탐방 갖기로
인천일보 문화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총동문회 산악회(회장 설원진)는 23일 올해 첫 산행 프로그램을 강원도 철원군 한탄강 주상절리길에서 열었다.
이날 트레킹에는 김형수 문화경영대학장(주필), 정제우 총동문회장과 각 기수 원우회장 등 2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탄강 주상절리길 드르니매표소를 출발해 스카이전망대 등 수벽 공간에 설치된 잔도(수변데크)와 순담계곡을 거쳐 물윗길 고석정까지 약 6㎞ 코스를 걸었다.
정제우 총동문회장은 “9기 모집 중인 현재까지 인보 총동문 규모가 증가한 가운데 원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골프, 산악, 볼링 등 단위클럽활동이 활성화됐다”면서 “화합과 결속으로 인보 총동문의 역량을 넓혀 나가자”고 말했다.
설원진 신임 산악회장은 “지난해까지 인천 둘레길 트레킹을 마치고 올해에는 천혜의 인천 섬 도보여행에 나설 계획”이라며 “원우 여러분들의 건강증진과 친목도모에 다양한 요소도 접목하겠다”고 강조했다.
/양진수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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