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본부장 백창균)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우수기업 선정은 인천시 소재 발전공기업 중에서는 서인천발전본부가 최초이다.

서인천발전본부가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사내외 협력사 및 지역 중소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백창균 본부장은 "이반 수상은 서인천발전본부의 안전보건 관리와 협력에 대한 선도적인 역할을 확인 받았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 안전보건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더 나은 사회적 기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라고 말했다.

/유철희 기자 yo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