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역의 원활한 통신지원과 고객감동의 실현을 목표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친근한 전화국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지난 4일 제16대 평택전화국장으로 취임한 김진오(56)국장의 취임일성이다.
신임 김국장은 경북 의성 출생으로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해 지난 71년 국제전신전화국에 신규임용돼 한국통신본사 업무, 서울대 경영연구소 통신연구를 했으며 특히 무선호출과 이동전화를 최초로 계획, 지난 88서울올림픽 당시 방송회선을 총괄 담당하는 등 기획력에서도 남다른 면을 가지고 있다.
바둑이 취미인 김국장은 부인 송차자씨(48)와 2남을 두고 있다. 〈박상권기자〉 skpark@inch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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