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인천 서구 정서진 아라타워 일원에서 열린 '온 가족이 함께하는 마라톤, 제11회 정서진아라뱃길전국 마라톤대회'에 참석한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 강범석 서구청장, 서구 의회의원등 내외빈들이 마라토너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